핫독 스튜디오, 네트워크 배틀 게임 '타이니 배틀' 테스트 실시
최근 플러피 다이버를 출시했던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핫독 스튜디오(대표 성영익)가 스마트폰용 네트워크 대전 게임 '타이니 배틀'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핫독스튜디오가 엔씨소프트 투자유치 이후 두번째로 선보이는 게임인 타이니 배틀은 네트워크 대전 플레이를 토대로 다양한 아케이드 장르의 게임을 접목시킨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종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이후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핫독 스튜디오의 성영익 대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과의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타이니 배틀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핫독스튜디오는 이번 테스트 참여 후 플레이 소감을 작성한 사람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