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정면 대결 택했다, 25일 비공개 테스트 개시
지난 주말 '블레이드&소울'의 선전포고를 받은 '디아블로 3'가 결국 정면 대결을 선택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금일(23일) '디아블로 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주 중 시작 될 것으로 알려졌던 한글판 비공식 테스트 시작 일시를 25일로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디아블로 3'의 비공개 테스트 일정은 '블레이드&소울'이 1,2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했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디 애피타이징' 테스트와 겹치게 됐으며, 오는 24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진행되는 CJ E&M 넷마블의 '리프트'와도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됐다.
한편 '디아블로 3'의 정확한 테스트 실시 시간에 대해서는 24일 오후 당첨자의 배틀넷 계정 이메일 주소로 자세한 안내를 포함한 초청 메일이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