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X, 디시인사이드와 제휴 맺고 능력 발휘한다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능력자X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제휴를 맺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디시인사이드 김유식 대표가 능력자X의 전속 모델로 나서게 됐다.

또한 JCE는 디시인사이드 게시물 중 가장 큰 호응을 얻어낸 HIT 갤러리 작성자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힛갤러 후원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유식 디시인사이드 대표는 “온라인 트렌드를 주도해왔던 디시인사이드와 액션 게임의 손맛과 능력자 캐릭터들의 스토리까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게임 능력자X의 만남이 기존 게임 프로모션에서 볼 수 없던 차원이 다른 재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제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심희규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능력자X가 지향하는 10대들의 재미코드를 잘 반영할 수 있는 디시인사이드와 함께 할 수 있어 든든하다”며, “양사의 만남이 대작들의 경쟁으로 다소 긴장되어 있는 게임 시장에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능력자X 홈페이지(http://nx.joycity.com) 및 미투데이(http://me2day.net/heroes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