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X, 9일부터 오픈 리허설 실시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능력자X의 오픈 리허설을 오는 5월 9일 진행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능력자X는 초능력을 소재로 개성 넘치는 능력자들을 통한 카드 시스템과 오브젝트를 관통하는 '공간파괴' 게이트를 활용한 게임이다.
이번 오픈 리허설은 능력자X의 정식 오픈 하루 전날인 5월 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능력자X의 액션을 즐기는 것은 물론 신규 캐릭터 '다크 엔비'의 실체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CE는 이번 오픈 리허설에서 획득한 경험치와 게임 머니를 초기화 없이 정식서비스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JCE의 심희규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오매불망 정식 오픈만을 기다려왔던 이용자들에게 보다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식 오픈 리허설을 통해 보다 완벽한 정식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