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유게임즈, '게임웨이브 코리아'로 새출발
웹게임 전문업체 취유게임즈(대표 위홍)은 금일(9일)자로 사명을 모기업의 이름을 따라 '게임웨이브 코리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게임웨이브는 중국내 총 21개의 유명 포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웹게임 전문 기업으로 50여종의 웹게임 서비스와 총 1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법인 게임웨이브 코리아(구 취유게임즈)를 통해 '칠용전설F'와 '전장' 등의 웹게임 한국 정식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게임웨이브 코리아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주력사업인 웹게임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한국 시장 공략 및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웹게임 전문 포털사이트 '조이키키'를 오는 5월 중 오픈 하고 신작 웹 MMORPG '비천' 등 7종의 웹게임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웨이브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gamewave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