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쟁파티 서바이벌 아레나 최종 승자 탄생

YNK KOREA는 YNK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중인 MMORPG의 로한의 쟁파티 서바이벌아레나 최강자가 선발됐다고 최근 밝혔다.

쟁파티 서바이벌아레나는 로한이 지난 3월에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 중 하나로 기획된 행사로 몬트, 로하, 게일, 온, 플록스 등 총 8개 서버에서 2개월간의 예선전을 거쳤다. 그리고 지난 12일 각 서버당 6명의 최강자가 한 아레나에 모여 최후의 지존을 가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4회에 걸친 혈전 중 최다 우승자와 최다 킬 수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다 우승자는 작년 10월에 신서버로 오픈한 플록스 서버의 유저인 ‘단야’가 4회에 걸친 혈전 중 2회동안 끝까지 살아남아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그리고 최다 킬수 1위는 로하 서버의 '데케인' 게이머가 최다 킬 수 1위를 달성했다. Ynk korea는 최다 우승자에게는 현금 200만원과 300만캐시를, 최다 킬 수 1위에게는 현금 300만원의 부상을 증정한다.

이 날 이벤트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약 2,000여명의 게이머들이 댓글을 통해 응원했으며 아프리카 TV 중계는 약 500여명의 게이머가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관심을 나타냈다.

YNK KOREA 박정현 운영팀장은 "쟁파티 서바이벌 아레나에 이렇게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다 재밌고 알찬 이벤트를 기획해 게이머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쟁파티 서바이벌 아레나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한 홈페이지( www.ro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한
로한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