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부터 OBT 시작하는 블소, "디아3 비켜"
올해 최대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 꼽히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의 공개테스트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공개테스트를 오는 6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블소는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스킬, 콘솔게임을 방불케 하는 게임 시나리오가 특징인 게임으로 첫 공개부터 지금까지 게이머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총 3차례에 걸쳐 30만 명 이상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이머들의 연이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김택헌 전무는 일정발표와 함께 “테스터분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받을 수 있었기에 4주라는 긴 테스트 기간이 더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며,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활력시스템을 삭제하고 편의성을 보강하는 등 남은 기간 동안 OBT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홈페이지(bns.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