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E3에 선보일 자사 부스 공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은 E3에 출품할 자사의 부스를 금일(29일) 공개했다.

“What a surprise, it’s mobile!”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2 E3 위메이드 부스는 갤럭시탭 7.7, 뉴아이패드 등 최신 스마트 디바이스를 대거 갖춘 최적의 시연 환경으로 라인업들의 진일보 한 게임성을 뽐낼 준비를 마쳤다.

부스는 위메이드 BI를 전체적으로 활용해 녹색(Green)을 바탕으로 출품 게임들의 앞선 게임성을 강조하기 위해 최첨단(Cutting Edge)의 이미지를 형상화 시켰으며, 내부에는 체험존과 동영상존, 공연무대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위메이드의 남궁훈 대표는 “그 동안 콘솔과 PC게임 위주로 흐르던 글로벌 시장은 2012년 모바일이라는 큰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며 “특히, 글로벌 게임 시장의 메가 트렌드를 이끄는 E3 에서 변화는 확연히 눈에 띌 것으로 예상되며, 위메이드가 만든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게임은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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