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프리스타일에 '도쿄 후르츠 바스켓' 팀 창단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농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에 일본팀 여자 캐릭터 3인과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에볼루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스타일에는 일본팀 여자 캐릭터, 액션 슬롯 시스템, 업그레이든 된 연습하기 등이 추가됐다.
일본팀 여자 캐릭터는 미캉, 링고, 이치고 등 3종이며, 액션 슬롯 시스템은 게임 중 춤동작이나 다양한 제스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업그레이드 된 연습하기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는 원하는 훈련모드를 선택하고 연습 도우미 NPC와 함께 포지션별로 특화된 훈련을 할 수 있다.
한편 JCE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6월 27일까지 프리스타일 접속자에게 3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신규 스페셜 캐릭터 구매자에게는 능력치가 포함된 '기모노 의상 세트'를 지급한다.
또한 6월 6일까지 경험치와 포인트를 300% 지급하는 'FS DAY'를 진행하고, 오후 7시부터 자정을 'FS TIME"으로 지정해 경험치와 포인트를 200% 추가 지급한다.
서원정 프리스타일 사업부장은 "에볼루션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와 국가별 캐릭터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금번 에볼루션 업데이트 3탄에 이어 프리스타일의 진화는 올 여름까지도 계속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