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전략 시뮬레이션 '해적왕' 글로벌 서비스 개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위즈덤스튜디오(대표 신현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적왕'(영문명 'King of Pirate')의 글로벌 서비스를 지난 12일부터 시작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출시된 '해적왕'은 해적단을 창설해서 유저들이 본인만의 전략을 세워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시뮬레이션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게이머는 3명의 선장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후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20여 명의 선원 캐릭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육성시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간 실시간으로 교류하고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소셜 기능과 뉴아이패드에 최적화 시킨 유니버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http://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