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신규 웹게임 '와룡전설' 개방형 테스트 실시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의 비공개 테스트를 금일(15일)부터 실시한다.

'와룡전설'은 정통 삼국지 스토리를 게임에 담아내기 위해 실제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활약했던 장수들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인 게임으로, 95종의 병종 및 10개 진법, 450종의 장수, PvP 모드 기반의 대규모 전쟁시스템 등 정통 전략 시뮬레이션의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금일 오후 2시부터 18일 정오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테스터 신청 없이 게임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만 하면 바로 참가할 수 있는 개방형 테스트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테스트에 참가해 랭킹 100위에 들거나 버그 리포트를 제공하거나 홍보대사로 선정된 게이머에게 공개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화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엔터메이트의 이태현 대표는 "'와룡전설'은 '신선도'와 마찬가지로 빠른 레벨업을 자랑하는 정통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라며 "테스트에 참여해 주시는 게임 회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더 완성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룡전설' 홈페이지(http://wa.ilovewebg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