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프리스타일 BGM 컨테스트 수상작 발표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농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에 힙합음악 전문 웹진 'HIPHOPPLAYA'가 공동 주최한 '프리스타일 BGM 컨테스트' 수상작을 지난 21일 발표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이번 컨테스트에서 창작곡 부문 1위는 Slapstick의 `We Be Ballin'이, 2위는 BeatNist의 ‘Let's get it on’, 공동 3위로 Augst30과 Neo-Crusaderz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창작곡 1위부터 3위 입상자에게 각각 2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리믹스곡 1위 및 차순위 당선작에 각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 작품은 프리스타일 게임에서 BGM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위를 차지한 Slapstick은 “아직 부족하지만 음악을 꾸준히 해 온 보답을 받아 기분이 좋다. 직접 작품을 들어 주시고 투표해 주신 프리스타일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좋은 판을 열어 주신 JCE와 HIPHOPPLAYA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JCE 송인수 대표는 "프리스타일 BGM컨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하신 힙합 아티스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프리스타일 BGM이 힙합과 농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콘텐츠로 명맥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