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SF 액션이 시작 된다! 스쿼드플로우 프리뷰
7월 12일~24일까지 CBT 테스터를 모집하고 7월 26일~29일까지 CBT를 진행하는 한빛소프트의 ‘스쿼드플로우’는 지구에 남아 있는 유일한 생존자인 소녀를 찾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데리고 가는 로봇 SP5들의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독특한 SF 세계관을 게임 소재로 녹여 넣다!>
게이머들은 주인공 로봇 SP5를 통해 황폐화된 지구 위 기계 문명의 세계를 탐험하고, 수많은 적 로봇들과 정체불명의 존재들로부터 소녀와
아군을 지키는 목표를 가지고 플레이 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독특한 SF 세계관을 표현해 주는 색감을 게임에 잘 녹여 냄으로써 스쿼드플로우를 처음 접하게 되면 다른 어떤 게임보다 신선하고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수많은 탄막 속에서 펼쳐지는 스피디한 메카닉의 움직임을 느껴라!>
스쿼드플로우에서는 기본적으로 강력한 피니시 무기와 스피디한 부스트 기술을 통해 보다 다이나믹한 액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상대가 타겟 영역 안에 잡히면 자동으로 발동되는 락온 시스템은 누구나 쉽게 피니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며, 강력한 피니시 기술을 디펜스 하기 위한 무기 또한 갖추고 있어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해준다.
<스쿼드플로우만의 독특한 PVP 미션 모드>
스쿼드플로우에서의 맵들은 기존의 FPS 게임에서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사방이 막혀 있는 구조의 맵 대신 주로 필드가 오픈 되어 있는 형태의
맵을 제공하며, 미션의 진행 방식 또한 기존의 FPS 게임과는 보다 차별화 되어 있다.
특히, 폭파 미션의 경우 공격과 방어가 나뉘어 있는 형태가 아닌 공격과 방어가 공존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구조로 인해 서로 밀고 당기는 전투가 이루어 지게 됨으로써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PVE 미션 모드>
스쿼드플로우의 기본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PVE 미션을 통해 전달된다.
PVE 미션 중간 중간 등장하는 컷신을 통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되며, 이러한 이야기는 PVE 미션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이어지게 된다. 또한 PVE 미션에서는 다양한 AI 몬스터 뿐만 아니라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이를 통해 팀원간 협력 플레이를 통해 긴장감 있는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캐릭터 데칼 시스템>
스쿼드플로우에서는 기본 캐릭터인 SP5의 흰색 바탕의 몸체를 꾸밀 수 있도록 데칼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데칼 아이템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꾸며 볼 수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데칼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FGT에서 호평을 얻은 스쿼드플로우, 국내 SF 게임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기대 된다!>
그 동안 SF 게임은 국내에선 성공하기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SF 장르의 게임들이 국내 시장에 많이 나오지 못했다. 최근 실시한 FGT를
통해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얻은 스쿼드플로우가 과연 이러한 SF 게임들의 징크스를 깨고 국내 게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빛소프트는 스쿼드플로우 홈페이지(http://sf.hanbiton.com)를 통해서 7월 24일까지 CBT 테스터를 모집하며, 7월 26일~29일까지 4일간 CBT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