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10대 웹게임 '신비영웅전' 한국 시장 첫 출격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지사장 이승재)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롤플레잉 웹게임 '신비영웅전'의 첫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금일(18일) 오후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비영웅전'은 중국의 유명 인터넷 소설 '차전'을 바탕으로 개발된 웹브라우저 기반 MMORPG로, 2011년 중국 10대 웹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는 23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국내 게이머들의 정서와 최신 트렌드에 맞춘 현지화를 바탕으로 쉽고 빠른 레벨 업, 무도 대회, 길드전, 서버전 등의 각종 PvP 콘텐츠, 무한도전 던전, 디펜스 던전, 온천 시스템 등 다양한 특징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는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게시판에 '신비영웅전' 개선 아이디어를 등록한 게이머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게이머에게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며, 차후 게임 내 개선사항이 반영되면 '아이디어 달인' 칭호가 주어진다.
또한, '신비영웅전'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온천, 결혼 등에서 사용되는 아이템과 탑승 펫 등 고급 아이템을 매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된다.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 이승재 지사장은 "'신비영웅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무협 환타지 웹 MMORPG로, 실시간 전투와 다양한 콘텐츠 등 웹게임 이상의 매력을 갖고 있다"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한국 게이머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비영웅전' 홈페이지(http://sb.4399.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