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5차 테스트 13만 명이 즐긴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의 5차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8월15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응모자 7만 명과 지난 테스트에 참여해 승계권에 당첨된 1만 명 등 8만 명이 1차 당첨자로 선정돼 8월10일에 발표되며, 이후 5만 명의 2차 당첨자가 8월22일에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차 당첨자와 함께 공개되는 전국 주요 도시 PC방 500곳에서는 테스트 개시 전날인 8월15일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키에이지' 5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8월20일까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의 김용곤 이사는 "'아키에이지'의 5차 비공개 테스트는 올해 하반기 목표인 공개 서비스 점검을 위한 대규모 리허설을 겸하고 있다"며 "타 게임과 달리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게임의 특성 때문에 일어날 다양한 운영 이슈 등에 대해 침착히 대응하고 공개 서비스를 위한 징검다리로써 활용해 충분한 예행 연습을 해볼 것"이라고 이번 테스트의 의미를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