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거, 희망댓글 달고 불우이웃 돕는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에서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야구 온라인게임 '슬러거'에서 '하이파이브 희망댓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이번 '하이파이브 희망댓글' 캠페인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사회공헌 브랜드 '그린피망'의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인 '1게임 1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8개 프로 야구단 연고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야구 관람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를 위해 네오위즈게임즈는 금일부터 슬러거 홈페이지 내 하이파이브 희망댓글 캠페인 페이지를 열고 이주노동자, 소년소녀 가장, 청각장애인 등 각 지역별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이들의 야구 관람을 응원하고 싶은 게이머는 응원 댓글과 함께 게임 시 주어지는 '하이파이브 볼'을 기부할 수 있으며, '하이파이브 볼'이 10만개 이상 모이면 선택된 주인공들이 야구관람을 지원받게 된다. 야구 관람은 오는 28일부터 9월1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는 야구 경기가 있는 날마다 해당 지역 야구장과 인근 역을 순회 운행하는 무료 버스를 마련해 주인공들의 이동을 지원하고 야구관람객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게임즈는 응원에 참가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 야구장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슬러거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