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2012] 공중망, 우리는 '월드 오브 탱크' 에 집중한다!

26일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회장에서 막을 올린 중국 최대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 2012'에 참가한 공중망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던 예년과 달리 워게이밍넷의 '월드오브탱크'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탱크세계'라는 명칭으로 현지 서비스되는 '월드오브탱크'는 20세기 중반의 기갑전을 주제로 한 탱크 MMO 게임으로 특히 액션과 슈팅, RPG와 전략의 요소들을 골고루 조합해 게이머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수 있으며, 동유럽의 드넓은 벌판과 독일 소도시의 좁은 거리, 북아프리카의 사막, 아프리카의 산지 등 다양한 필드를 사실적으로 재현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공중망의 부스는 '월드 오브 탱크'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전쟁 분위기의 재현에 충실했으며, 부스의 부스 모델 들 역시 모두 군복을 입고 방문객들을 안내했다.

또한 개발사 워게이밍넷의 후속작인 '월드 오브 워파이터'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돼 부스를 찾은 게이머들은 그 동안의 공중망 부스와의 다른 구성에 신기해 하면서도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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