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즈 온라인, 신규 모드 '전격전'으로 여름방학 시즌 공략 나선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건즈 온라인의 신규 모드 '전격전'을 금일(3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전격전’ 모드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AOS (Aeon of Strife)장르의 게임방식을 도입한 모드로 두 편으로 나뉜 이용자들이 치열한 접전 펼쳐 상대 진영의 방공 레이더를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혼자 또는 클랜원 등 여럿이 즐길 수 있으며 비슷한 실력의 대전 상대를 찾아 자동으로 매칭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11일까지 총 4종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전격전’ 모드를 플레이 할 경우, 프리미엄 캐쉬 상자인 ‘무역상의 소장품’으로 교환 가능한 응모권을 지급한다.
또 ‘메달로 희귀 아이템을 교환하라’ 이벤트에서는 ‘전격전’ 플레이 기여도에 따라 게임 내 최고 아이템인 ‘영원한 맹약의 반지’ 등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되었다. 넷마블은 ‘통근 지원 이벤트’를 실시해 9월 11일까지 신규 가입한 이용자 및 복귀 이용자에게 무기와 방어구 아이템 중 캐쉬 아이템들로 구성된 풀 패키지를 일괄 지급한다. 또 이 기간 동안 캐릭터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희귀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메달을 선물한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이번에 도입된 전격전 모드는 게임 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핵심 콘텐츠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