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엠스타, 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4'와 만나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누리앤소프트(대표 구준회)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댄스 온라인게임 클럽 엡스타에 '슈퍼스타K4'와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클럽 엠스타에서는 오는 8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하는 ‘슈퍼스타K4’의 개막을 기념해 ‘슈퍼스타K 4’와 손을 잡고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먼저 게임 내에서 서인국의 ‘밀고 당겨줘’, 버스커버스커의 ‘꽃송이가’, 울랄라세션의 ‘울랄라’ 등 「클럽 엠스타」에서 '슈퍼스타K' 출신 가수의 최신 음원을 플레이 할 경우, 추첨을 통해 ‘슈퍼스타K4’ 개막식 콘서트 티켓(1매 2인 입장 가능)을 받을 수 있다.

‘슈퍼스타K4’ 개막식 콘서트는 15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역대 우승자 및 주요 본선 진출자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분위기는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캐쉬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선물한 이용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개막식 콘서트 티켓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일 「클럽 엠스타」홈페이지 내 별도 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대표적인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4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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