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프로야구 보다 '스타리그', 잠실체육관 인산인해
티빙 스타리그 결승전을 보기 위해 수많은 e스포츠팬들이 잠실학생체육관을 찾았다.
TV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확약 중인 런던 올림픽과 잠실주경기장에서는 프로야구가 한창이지만 스타크래프트1으로 펼쳐지는 마지막 스타리그를 보기 위해 팬들은 잠실학생체육관을 찾았다.
온게임넷은 현장을 찾은 수 많은 e스포츠팬들은 위해 경기가 직접 보이지 않는 무대 뒤편에 멀티 스크린을 설치해 팬들의 마지막 응원에 힘을 더했다.
약 1만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잠실학생체육관은 통로까지 팬들이 가득차며 허영무와 정명훈의 스타리그 결승이 뜨겁게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