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2~3년 마다 대작 게임 출시한다

엔씨소프트가 대형 MMORPG나 대작들의 출시는 '2~3년 마다 진행될 수 있는 개발 구조를 가지고 있고, 넥슨과의 협력 이후로도 그 시스템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8일 진행된 2012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013년 이후 라인업에 대한 질문에 "아직 확실한 라인업에 대한 공개는 어렵지만 기존과 같이 2~3년 마다 대작 게임을 출시해온 기조는 변함 없다. 넥슨과의 M&A 이후에도 기존 시스템은 그대로 지속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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