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말하는 SNG 스케치핑퐁 국내 마켓 출시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네오위즈모바일(대표 장현국, 차승희)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하 SNG) '스케치핑퐁'을 국내 주요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스케치핑퐁'은 기존의 SNG와 달리 단어를 그림으로 표현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정답을 주고 받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한, 소셜 기능 강화를 위해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등의 연동으로 스마트폰 단말기의 제약 없이 다양한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페이스북, 친구 검색, 랜덤 플레이 등을 통해 손쉽게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다.

더불어 상대방이 그린 그림을 맞추면 섭씨(℃)가 상승하여 친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정답의 난이도에 따라 보상받는 보석아이템으로 추가 색상, 힌트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스마트게임본부 김영찬 이사는 "상상력을 동원해 스마트폰 액정 화면에 그림을 그리다 보면 다양한 친구를 사귀고, 어휘력 향상과 두뇌 개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콘텐츠로 구성된 SNG를 선보여 게이머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위즈인터넷 홈페이지(www.neowizintern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