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여신전생 페르소나4 더 골든' 한글판 사전 예약판매 실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PS비타용 롤플레잉 게임 '여신전생 페르소나4 더 골든'의 한글판을 오는 8월 24일 출시하고 이에 앞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여신전생 페르소나4 더 골든’은 지난 2008년 PS2용으로 발매된 ‘여신전생 페르소나4’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기본적인 플롯은 동일하나 새로운 애니메이션 컷신, 새롭게 추가된 스토리와 음성대화, 추가 캐릭터 등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 무선통신에 의한 지원기능도 추가되어, 플레이어가 전투에서 위기에 직면했을 때 다른 플레이어에게 구원 요청할 수도 있다. 시리즈 특유의 몰입감 넘치는 전투 역시 건재하며 복수 엔딩의 풍부한 스토리라인을 갖췄다.
SCEK는‘여신전생 페르소나 4 더 골든’의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는 8월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11번가, 에이티게임 그리고 오프라인 상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텀블러’와 ‘디자인 스킨’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 초회판 구매고객들에게도 ‘디자인 스킨’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여신전생 페르소나 4 더 골든’의 희망소비자가격은 59,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http://www.Play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