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과 소셜의 만남,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공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개발하고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와 공동 서비스 예정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양사는 엠게임 포털(pmsocial.mgame.com) 및 LG유플러스 와글(pm.wagle.me)을 통해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며, 정식 서비스는 9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원작의 세계관과 육성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자 간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작용에 따라 게임이 진행되는 웹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캐릭터의 성장을 위한 아르바이트, 학습 등 육성 시스템, 무사수행과 같은 몬스터와의 전투 및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배려했다.
엠게임은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9월 4일(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1회 이상 게임의 엔딩을 확인한 모든 게이머들은 바캉스 의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장 높은 등급의 엔딩을 확인한 게이머에게는 왕관 아이템과 추첨을 통해 외식 상품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스크린샷을 찍어 육성다이어리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및 아이패드를 선물한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엠게임이 선보이는 첫 번째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원작 게임의 향수를 가진 사람들뿐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항상 소통하고 진화하는 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