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임직원 자녀 초청해 가족들간 소통의 기회 제공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사 임직원 자녀들을 본사에 초청해 회사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2011년부터 연 2회, 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들에게 가족구성원으로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가족간 소통 확대를 위해 본사로 자녀를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6세 이상 11세 이하 임직원 자녀 20명이 참가하였으며 부모님 사무실 방문, 마술공연 및 체험, 게임 제작센터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부모님이 다니는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지훈(7세) 어린이는 “엄마가 다니는 회사를 머릿속으로만 상상해 왔는데, 직접 와보니 재미있고, 게임들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너무 신기했다”며 “이런 곳에서 일하는 엄마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이후에는 자녀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귀가할 수 있도록 반차 휴가를 제공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유미 교육문화팀장은 “자녀들이 부모님의 일터를 방문하는 행사는 구성원들의 가족애를 더욱 돈독히 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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