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RPG '신(新)무림대전', 유럽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한다.
포플렛(대표이사 강재호)은 독일의 이퓨전(대표 Dennis Hilgersom)과 제휴를 통해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신무림대전'의 해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신무림대전은 지난 7월 20일 T스토어 및 구글 마켓에 출시되어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신무림대전의 유럽진출은 독일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이퓨전을 통해 진행되며, 이퓨전은 'Murim Wars'라는 이름으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3개 국어로 번역해 오는 11월 EU마켓에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포플랫의 강재호 대표이사는, "집단 간의 경쟁을 특징으로 하는 신무림대전이 국내에서 이미 그 게임성이 검증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국가별, 민족별 대항 구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유럽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