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더게더링2013 가이드 - 해금카드 09. 천상의 빛
-승천한 세라 신도
-영혼의 감시자
-휴식의 기쁨: 잘 수 없는 자들의 형틀과 반대로 늘어난 마나 비용 1개로 생명점을 1점씩 회복하는 카드. 생명점을 회복만 하면 여기서 이어지는 콤보가 많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백색 태양의 절정: 2/2 생물을 확보해서 뭔가 해볼 수 있는 게 적은 천상의 빛 덱이라 주력으로 사용하기엔 애매하다. 후반에 순간 마법인 점을 이용해서 방어용으로 사용하면 본전은 뽑을지도?
-징벌: 공격 생물 하나를 파괴할 겸 생명점을 회복하는 건 좋은데 역시 마나 비용이 4개나 들어가서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힘들다. 대신 혼자 공격하면서 공방이 대폭 올라가는 고귀한 어둠 덱을 상대론 최고의 효율을 발휘한다.
-사령관의 찬가: 생물의 공방 향상도 좋지만, 역시 무덤에 있는 생물 카드를 향상으로 전장에 되돌릴 수 있단 점이 매우 좋다. 다중 향상이라 여러 개 생물을 전장에 내놓을 수도 있고. 꿈 꼭두각시 덱을 상대하면서 이 카드로 서고에서 밀렸던 생물 키 카드를 전장에 내놓으면 기분이 짜릿하다.
-구원의 집정관: 이 생물의 능력을 제대로 써보려면 비행 생물이 많아야 하는데 이건 청색의 특기이다. 1순위로 사용하기엔 애매한 카드.
-악을 도륙하는 천사
-불멸의 봉화: 마나 비용 6개를 지불할 때쯤이면 생명점을 2배로 늘린다 하여 전세를 장악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같은 마나 비용을 가진 천상의 외투막이야 생물을 강화하며 전투 피해를 여러 번 거칠 수라도 있지.
-세라의 화신: 생명점 회복에 특화된 천상의 덱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할 것처럼 보이지만, 전투에 유용한 키워드가 하나도 없어서 겉멋만 든 거대 생물로 전락할 가능성이 상당하다. 상황에 따라선 오히려 악을 도륙하는 천사가 훨씬 유용할 지경. 룩소돈의 전쟁망치나 바실리스크 목줄을 장착해서 활용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