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900만 명이 즐기는 '라인 버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한다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 / 이하 한게임)은 NHN의 메신저 서비스 라인을 통해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게임 '라인 버즐'에서 신규 모드 파라오를 추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지난 7월 NHN의 메신저 라인을 통해 등장한 '라인 버즐'은 iOS,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게임으로 지난 8월 기준 전세계 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라인 버즐'의 유료버전 '라인 버즐' 플러스'에 적용되며, 이를 통해 '라인 버즐'에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추가된 '파라오 모드'가 등장한다.
이번에 추가된 '파라오 모드'는 파라오 신전, 스핑크스, 미이라 등을 배경으로 차오르는 블럭을 막아내는 디펜스 형식의 퍼즐게임이다.
한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게이머들이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N 스마트폰게임 퍼블리싱 사업부의 이종하 부장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인 버즐'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보답하고자 신규 게임 모드를 준비했다"라며 "향후 '라인 버즐'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해 '라인'과 연동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인 버즐' 홈페이지(http://line.naver.jp/k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