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한국 맵 업데이트로 인기몰이 시작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엔투플레이(대표 최정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웹게임 '모두의마블'에 한국 맵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한국 맵에서는 한국일주를 테마로 서울, 부산, 경주, 안동, 강릉 등 21 개 주요 도시 및 설악산, 지리산, 등의 관광지가 등장한다. 아울러 강원 카지노, 감옥, 박람회, 열차여행 등 4개의 특수 지역도 함께 추가됐다.
또한, 기존 '모두의마블'에서 등장하는 월드맵에서 사용되던 국세청 지역을 변형한 복불복 시스템도 도입한다. '복불복 시스템'은 기존의 찬스 카드와 달리 첫 번째 도착자가 벌칙을 정하고 두 번째 도착자가 벌칙 수행자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넷마블은 오픈 100일을 기념해 게임판수 100판을 달성한 게이머 100명에게 '뚜레주르' 모바일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게시판에 댓글을 남긴 게이머 10명을 추첨해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넷마블의 이상현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은 지난 5월 공개서비스 시작 이후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고속질주를 하고 있다"며 "이번 '한국 맵'업데이트를 통해 '모두의마블'이 국민 웹게임으로 확실히 자리잡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마블' 홈페이지(http://game2.netmarble.net/mom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