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맹의 나라 터키로 간다! '트로이' 터키 시장 공략 개시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메인 인터렉티브(대표 신영주)와 서비스 계약을 맺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트로이'의 터키 지역 서비스에 나선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번 '트로이'의 터키 현지 퍼블리싱을 맡은 메인 인터렉티브는 터키에서 메인 게임즈 포탈을 통해 국내의 다양한 온라인게임들을 서비스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전문 퍼블리셔다.
지난 8월 '트로이'의 터키 지역에 대한 퍼블리싱을 체결한 알트원은 오는 10월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메인 인터렉티브의 신영주 대표는 "'트로이'를 터키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 며 "'트로이'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은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터키에서 성공적으로 안착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알트원의 홍창우 대표도 "지난 6월 '트로이'의 대만, 홍콩, 마카오에 이어 터키시장까지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 며, "터키는 '트로이'의 유적지가 있어 '트로이'와 관련된 신화가 대중적으로 퍼져 있으며, 게임 배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게임 성공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로이 홈페이지(http://troy.alt1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