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신성부활, 간담회 통해 게이머들과 소통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슈팅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의 게이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지난 8일 강남 토즈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서비스 한 달째를 맞아 실제 게이머들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게임과 게시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예 게이머들과 운영자, 개발진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발표를 맡은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이영찬 개발이사는 오는 20일 추가 될 신규 사냥터 세 곳과 각각의 보스, 세트 아이템을 소개했으며, 업데이트 준비중인 생활 기술, 길드 추가 등의 항목도 최초로 공개했다.
이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거울전쟁'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 및 문제점에 대한 다양한 개선방안이 제시되며 '거울전쟁'의 미래에 대해 개발사와 게이머들이 함께 고민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김용식 마케팅 팀장은 "바쁘신 가운데 '거울전쟁'에 대한 애정으로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게이머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거울전쟁'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울전쟁' 홈페이지 (http://www.mirror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