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 '데드 오어 얼라이브5' 예약판매 실시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전 세계 8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최신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5'를 오는 29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예약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5'는 캐릭터 모델을 전체적으로 탈바꿈시키고 '단련된 근육과 유연한 몸' '피부의 온기와 부드러움' 등을 구현하며 한층 섬세한 표현으로 사실감을 높였다.
또한 '높은 장소에서의 낙하' '폭발하는 바닥' '폭주하는 자동차와의 격돌' 등 게임 내 데인저 요소들이 마치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과 같이 배틀 중에 차례로 발동되며 눈을 즐겁게 한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5'의 예약 판매 행사는 금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을 통해 진행되며, 게임 등장 인물인 '카스미' '아야네' '히토미' 의 코스튬 3종 다운로드 코드가 특전으로 지급된다.
또한 예약 구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고 티셔츠, 개발자 사인 티셔츠, 한국 미발매 콜렉터즈 에디션 등 푸짐한 추가 선물도 증정된다.
한편 북미 버전을 베이스로 출시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5'는 자막은 영어만 들어가며 음성은 일어 및 영어 중 게이머의 취향에 따라 음성을 선택해 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터치 홈페이지(http://www.digital-tou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