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와 마법의 숲'을 영화보다 먼저 PS3로 만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PS용 어드벤처게임 '메리다와 마법의 숲'을 오는 9월 20일 출시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오는 9월 27일 극장에 개봉하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스코틀랜드의 전통 깊은 왕국의 공주 ‘메리다’가 마녀의 마법에 걸린 엄마를 구하고 왕국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흥미로운 모험을 그려낸다.
게이머는 영화 속 히로인인 ‘메리다’가 되어 신비로운 스코틀랜드의 세계 속을 달리고, 검을 휘두르고, 활을 쏘고, 퍼즐을 푸는 등의 다양한 액션을 구사하며 탐험을 진행하게 된다.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소비자가격은 49,800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http://www.playstait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