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 아일랜드, 18일부터 게임 내 최고 강태공 가린다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자사의 스마트폰용 게임 피쉬 아일랜드에 오는 9월 18일부터 매일 대회를 개최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다어, 최대어, 희귀어, 어장쟁탈전 등의 형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반응에 따라 매일 다양한 대회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평소 얻기 힘든 게임내 아이템과 상금이 지급되며, 어장쟁탈 우승자에게는 명예의 전당 및 어장 주인으로 등극하게 되는 영예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고등어와 전어철을 맞아 색다른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철어 이벤트’로 정해진 기간 내 지정된 물고기를 목표 수량만큼 잡으면 보상을 제공한다. 19일부터 24일까지는 황금고등어가, 25일부터 30일까지는 대왕전어가 대상 어종이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1사업부 최현동 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아는 낚시라는 소재의 대중성을 채용하면서도 기존 낚시게임들의 스타일에서 탈피한 과감한 시도와 성장, 경쟁, 수집, 소셜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갖췄다는 이용자분들의 평가를 얻고 있다”며 “출시 일주일도 안돼 기존 낚시게임들의 순위 및 최고 일 매출 기록을 갈아엎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대회 진행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