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PC게임 종결자' 풋볼매니저 2013 한글판 12월 초 발매
매년 겨울 시즌이면 찾아오는 PC게임 종결자 '풋볼매니저' 시리즈의 최신작 풋볼매니저 2013 한글판이 12월 초에 발매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미야자키 타츠유키)는 축구시뮬레이션 시리즈, 풋볼매니저의 최신작, 풋볼매니저2013(Football
Manager™2013)를 한글화하여, 2012년 12월 초 발매(PC용)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풋볼매니저2013은 3D 매치 엔진이 향상 되어, 스타디움, 관중, 선수의 움직임, 날아가는 볼의 움직임은 물론, 향상된 애니매이션 효과로 경기를 더욱 사실적으로 향상되었고, 카메라 시스템도 새롭게 개편됐다.
또한, 개선된 미디어 관련 시스템을 통해, 감독과 미디어 간의 대화가 개선됐다. 이제, 감독은 언론을 대할 때 ‘차분한’, ‘공격적인’ 등 다양한 톤을 채택할 수 있다.
새로운 플레이 방식이 추가되어, 위대한 축구 감독의 자리까지 좀 더 간편하고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클래식 모드, 짧은 기간 동안 주어진 목표를 이루고 업적을 달성하는 도전 모드가 등장했으며, 다양한 조작 방식, 영상 효과가 가미, 새로운 검색 시스템 등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도입되어, 시리즈 역사상 가장 쉽고 세련된 인터페이스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훈련 강화, 사실적인 세금 제도의 도입 등 9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풋볼매니저2013은 조만간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으로, 예약 특전으로 풋볼매니저 팬들을 위한 '풋볼매니저2013, 오리지널 수첩'이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