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지스타2012'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 나선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오는 11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2'의 비즈니스관(이하 B2B관)에 참가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B2B관에 15개 부스를 마련하고, '블레스'와 '아인'을 비롯해 '야구의신', '디젤', '청풍명월', '레전드 오브 소울즈' 등의 게임을 선보인다.
더불어 '블레스'와 '아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과 '아인'의 스페셜 동영상 등을 통해 차기 라인업들이 갖춘 강점과 글로벌 경쟁력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제작자 이현기 디렉터가 개발을 맡아 큰 화제를 얻고 있는 '아인'이 이번 '지스타2012'에서 B2B관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남서현 글로벌사업전략실장은 "전 세계 글로벌 게임사들이 한곳에 모이는 지스타 2012를 통해 네오위즈게임즈가 확보한 우수한 IP들을 적극 알릴 것이다"라며 "해외 시장에서 일궈낸 성과들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위즈게임즈 홈페이지(www.neowiz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