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지스타2012 부스, ‘스타2와 WOW 돋보이다’

지스타2012에 출전한 블리자드의 부스는 체험 중심형이면서도 블리자드의 세계관을 뚜렷하게 알리는 형태로 꾸며졌다.

블리자드의 부스는 흡사 ‘스타크래프트2’의 실제 건물을 보여주듯 짙은 회색의 기계식 느낌과 푸른색 계열로 포인트를 줬다.

가운데의 메인 화면에서는 ‘스타4크래프트2’ 중심의 대형화면이 이어졌고 별도의 체험관과 코스플레이어를 위한 장소도 마련됐다. 또 한쪽 구석에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판다렌 업데이트를 기념한 사진 촬영 장소가 준비됐고 블리자드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블리자드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메인 무대에서는 대회 및 각종 행사가 연이어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도우미들 또한 관심을 받았으며, 인기 체험관은 최대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체험이 가능할 정도였다.

블리자드 스토어 또한 물품이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2만원 상당의 티셔츠가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다양한 피규어 등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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