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 CBT 모집에 6만 명 몰려
KTH(대표 서정수)는 자사의 게임포털 올스타에서 서비스 예정인 축구 온라인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모집에 6만 명의 게이머들이 몰렸다고 금일(19일) 밝혔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유명 패키지게임 '풋볼매니저' 시리즈를 제작한 세가의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함께 KTH가 공동 개발 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지난 11월 5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된 '풋볼매니저 온라인' CBT에는 테스터 시작 3일만에 3만 명의 게이머들이 몰려 들었으며, 최종 마감일에는 6만 명의 게이머들이 테스터를 신청해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KTH 게임사업본부의 백선미 BM은 "1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풋볼매니저 온라인'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많은 게이머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오랫동안 준비해서 시작하는 CBT인 만큼 기대하신 것 이상의 콘텐츠와 서비스가 준비돼 있으니 더욱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풋볼매니저 온라인' 홈페이지(f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