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감독이되자, 2차 테스트 임박 예고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금일(28일)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마구:감독이되자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ma9.com)에 향후 테스트 일정 공개시점을 뜻하는 카운트다운 화면을 올리고 이 게임의 새로운 테스트가 임박했음을 이용자들에게 알렸다.
마구감독이되자는 마구마구를 개발한 애니파크의 신작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KBO-MLB 양대리그 통합 운영, 선수카드 거래 기능 등을 앞세워 지난 8월 실시한 첫 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넷마블 측은 향후 테스트에서 게임 내 인터페이스 전면 개편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 정규리그와 별개로 다양한 상대팀을 선택해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연습경기 시스템 추가, 내 팀과 상대팀의 전력을 쉽게 분석할 수 있는 전력분석실 시스템도 새로 신설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내달 3일에 마구:감독이되자의 향후 테스트 일정을 공개할 것"이라며 "지난 첫 테스트 때 이용자들이 주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마구:감독이되자를 즐겨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구:감독이되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ma9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