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파이터, '제 2차 챔피언스컵' 부산서 12월1일 개최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캐주얼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공식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제 2차 챔피언스컵'을 오는 12월1일 개최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지난 9월 서울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던 '제 1차 챔피언스컵' 대회에 이어 부산 벡스코 제 2전시관에서 진행되는 '버블파이터 제 2차 챔피언스컵'은 사전 선발된 8개팀, 2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3:3 노템전 및 아이템전의 게임방식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리그에서 우승한 1등 팀에는 상금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경기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는 경기 결과에 따라 넥슨 캐시,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아이템 쿠폰, 캐릭터 인형 및 학용품 등을 제공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공식 리그 외에도 커플대전, 가족대전 등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기회가 제공되며, 풍선 사격, 워터링, 퍼즐 맞추기, 두더지 잡기 등 유쾌한 경험을 선사할 각종 미니 게임도 준비돼있다.

넥슨의 남덕현 팀장은 "이번 리그는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벌 형태로 만들어졌다"며, "부산지역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버블파이터' 홈페이지(http://b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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