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위해 총을 들다.

프리덤
파이터즈
프리덤 파이터즈


천하의 EA 코리아도 본사에서 쏟아져 나오는 게임을 더이상 감당하기 힘든가보다. 얼마전부터 판매량을 기대할 수 없는 게임들을 직수입해서 출시 하더니 이번에 출시된 프리덤 파이터즈 역시 직수입의 형태로 출시되었다.
프리덤 파이터즈의 패키지 겉면을 보면 전면에는 얼굴에 '나는 게릴라입니다.' 라고 쓰여 있는 남자가 총을 들고 서 있어 이 게임이 게릴라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그 윗 부분에는 히트맨2를 제작한 게임회사에서 만들었다는 글귀가 적혀 있어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믿음을 준다.
패키지를 열어보면 얼마전에 소개했던 NFL 2003과 똑같은 구성이다. 시디에 인스톨 가이드, 매뉴얼, EA 후반기 라인업 소개 책자가 들어있으며 시디키가 케이스 안쪽에 부착되어 있는 것까지. 게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것으로 보아 매뉴얼은 자세한 편이라고 판단된다.
프리덤 파이터즈의 패키지는 전형적인 EA의 패키지로 나쁜 것도 아니고 멋진 것도 아닌 그냥 평범한 패키지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런 게임이 직수입의 형태로 출시되었다는 점. 제작사가 히트맨2를 제작한 IO INTERACTIVE이고 해외 웹진에서 9.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차지한 것을 보면 상당히 훌륭한 게임인 것 같은데 이런 게임까지 직수입의 형태로 출시되었다니... 국내 PC 게임시장이 쓰러져가고 있다는 사실이 못내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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