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남성미 물씬 풍기는 모바일 게임 2종 선보인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은 자사에서 개발한 전력과 대전 장르의 모바일게임을 12월 중으로 공개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모바일게임은 대전액션게임 터치 파이터와 대규모 업데이트로 무장한 전략게임 터치 크래프트이다.

터치 파이터는 초보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스킬 구현을 이용할 수 있고, 대전 게임 고수들을 위해 콤보 방식의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는 캐릭터까지 조작 난이도를 세분화한 게임. 특히, 캐릭터 확장성이 높은 터치 파이터는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유형의 캐릭터들을 제공하고, 친구들과의 대전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카오스&디펜스의 게임명을 터치 크래프트로 변경하고 이를 오는 12월 6일 선보인다. 터치 크래프트에서는 다양한 종족 구성 덱을 바탕으로 싱글 플레이를 통해 실력을 쌓은 후 친구들과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각 테마별로 나뉘어진 퀘스트를 진행하면 점수를 얻고 이를 합산해 친구들과 순위 경쟁을 펼칠 수도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2년의 모바일 게임들은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들이 주를 이루며 시장을 주도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모바일 게임의 조작법에 익숙해 진 상황이다”라며, “보다 화려하고 멋진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전략과 대전이라는 복잡한 장르를 쉽게 구현한 터치 크래프트와 터치 파이터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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