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돌풍 이어가는 '모두의게임', 서버장애 사과드립니다
카카오톡 게임하기에서 모두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핫독스튜디오는 12월5일 오후에 발생한 서버장애로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을 사과하며 전 유저에게 게임 내 화폐인 루비를 5개씩 증정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모두의 게임은 현재 누적다운 800만 다운 수, 하루 이용자 400만명을 넘기며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에 이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모두의 게임팀을 이끌고 있는 최지선PD는 "모두의 게임만을 위해 인기 온라인 게임급의 많은 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며 쾌적한 게임환경을 위해 전 개발진이 지속적으로 서버 모니터링 및 증설에 온 힘을 다하고 있지만, 순간 사용자 폭증에 다소 접속이 지연되어 게임을 즐기지 못한 이용자분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에 루비 선물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모두의 게임 내 신규 아이템 추가 및 신규 미니게임 추가 개발이 마무리 단계로 조만간 새로운 재미를 드릴 수 있다고 말하며 이용자분들께 모두의 게임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