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85번째 용병 디스트로이어 업데이트

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박종하)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에서 서비스 중인 로스트사가에 85번째 용병 '디스트로이어(Destroyer)'를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디스트로이어는 강력한 빔 라이플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만큼 원거리 전투에서 다른 용병들보다 활용도가 높다. 또한캐릭터는 멀리 떨어진 적을 조준해 연사공격을 퍼붓는 ‘건 블레이징’ 레이저 화살을 발사하는 ‘일루젼 애로우’ 등 빠른 기동과 뛰어난 사격 능력이 특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도 시작된다. 오는 13일까지 전 이용자는 접속 한 시간 달성 시 지급되는 얼음 덩어리를 사용해 얼음 조각을 획득하고, 이벤트샵에서 이를 소비하면 ‘스카디 갑옷’, ‘스카디 서클릿’, ‘스카디 오브’ 등 각종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접속일 수가 누적됨에 따라 얼음 조각이 추가로 지급되며, 3일차와 6일차에는 ‘행운의 용병 소환서’, ‘행운의 장비 보급 상자’ 등을 함께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이맥스는 올 한 해를 정리하는 2012 로스트사가 어워드를 개최해, 최고 레벨 상, 길드 상, 스타일리스트 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영광의 수상자를 선발하고 시상식과 간담회를 겸한 VIP 초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스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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