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되자', 12월 13일 공개 서비스 확정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마구: 감독이되자'의 공개서비스 일정을 금일(12일) 공개했다.
'마구: 감독이되자'는 KBO와 MLB 양대 리그에 등장하는 38개 구단과 선수를 게이머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야구시뮬레이션 온라인게임이다.
오는 12월 13일부터 실시되는 '마구: 감독이되자'의 공개 서비스는 연습경기 모드. 게이머 간의 선수 카드 거래, 용병 도입 시스템, 전략분석시스템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새롭게 추가된 전력분석시스템과 연습경기모드 등의 재미요소가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본격적인 공개서비스에 거는 기대도 크다"며, "특히 '마구: 감독이 되자'는 2년 만에 새롭게 등장하는 야구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점이라 게이머들의 관심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구: 감독이되자' 홈페이지(http://www.ma9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