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코리아, 안드로이드용 '몬스터헌터 다이나믹 헌팅'과 '바이오하자드 4 ' 내년 1월 발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오치 유이치)는 안드로이드용 게임 '몬스터헌터 다이나믹 헌팅'과 '바이오하자드 4'를 한글화해 T스토어를 통해 2013년 1월 중에 발매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먼저 '몬스터헌터 다이나믹 헌팅'은 콘솔, 휴대용 게임으로 시리즈 누계 2,000만장 이상의 초대작 '몬스터헌터'의 액션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다채로운 액션을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게이머는 헌터가 돼 시리즈에 나온 익숙한 몬스터의 공격을 타이밍에 맞춰 피하고 틈을 이용해 공격해 제한 시간 내에 쓰러트리게 되며, 소재를 모아서 한손검, 대검, 쌍검, 햄머, 랜스의 5계통의 무기와 100종류 이상의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다.

다음으로 '바이오하자드 4'는 기존에 출시된 비디오게임과 같이 직관적 조작이 가능한 비하인드 카메라 시점으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액션 게임으로, 게임 진행에 따라 다양한 액션 아이콘을 통해 적절한 행동을 입력해 플레이하게 된다.

또한, 머서너리(용병) 모드를 통해 제한시간 내에 많은 적들을 쓰러트려 획득한 상금으로 새로운 아이템, 무기 구입 및 개조를 해 캐릭터 강화를 할 수 있으며, 엑스트라 요소로는 코인 슈팅, 스토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히스토리 열람 등 다양한 요소가 준비돼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홈페이지(http://www.capcom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