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27일 저녁 6시 정식 서비스 출격하고 기념 이벤트 실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27일) 오후 6시부터 자사의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는 전체 이용가로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글로벌 업데이트된 최신 버전인 8.2 버전으로 제공돼 글로벌 서비스와 동일하게 골드와 프리미엄 계정을 구매하고 특별한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금일부터 1월17일까지 회원에 가입한 모든 게이머에게 프리미엄 전차 'T1E6'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28일부터 30일까지 'T2 LT' 등 일부 프리미엄 차량 가격이 50% 할인되며 3일과 7일 프리미엄 계정도 할인 판매된다.

또한 28일부터 31일까지 정찰 임무 훈장을 획득하는 게이머에게는 1500의 경험치가 추가로 지급되며 새해를 맞아 1월2일부터 5일까지는 하루의 첫 승리를 거둘 경우 5배의 경험치를 제공받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1월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글로 닉네임을 무료로 변경할 수 있으며, 슈퍼 테스트에 참가한 게이머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실시와 동시에 1티어 전차 경험치와 5% 자유 경험치 형태로 슈퍼 테스트의 경험치가 보상된다.

한편 워게이밍은 정식 서비스 실시와 함께 해외 서버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이용하고 있는 게이머들을 위한 계정 이전 정책을 발표하고 추후 계정 이정 신청을 받아 친구 목록과 클랜 정보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국내 계정으로 이전할 계획을 밝혔으며, 해당 서비스 일정은 1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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