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사커 온라인1, 유럽 퍼블리싱 계약 체결

네오비앙(대표 이승민)은 온네트(대표 홍성주)와 온라인 축구 게임 '리얼사커 온라인 1'의 유럽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리얼사커 온라인1'은 2005년부터 네오비앙에서 개발 및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게임으로, 1인 1캐릭터 육성 방식과 360도 컨트롤이 가능한 마우스 조작법 도입으로 자유도와 리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한편 양사는 금년 중 현지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현지화 콘텐츠 추가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온네트 유럽법인 윤연경 이사는 "'리얼사커 온라인'은 개인이 하나의 선수를 직접 생성, 육성을 시키는 방식으로 기존 축구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재미를 주는 게임이기에 유럽 시장에서도 기대된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을 통해 현지 게이머들에게 국내 축구게임의 재미를 알리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 이라고 밝혔다.

네오비앙 이승민 대표도 "유럽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게임 시장에 진출할 생각이며,국가별 통합 온라인 리그 등의 콘텐츠를 추가해 기존의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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