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아나운서 뱀파이어 되다? 다크에덴 렌파티 개최
소프트온(대표 유태호)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다크에덴의 정식 서비스 10주년 기념 렌파티가 지난 1월 4일(금)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지난 2002년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다크에덴은 하드코어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을 표방하며 많은 게이머들의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2012년 인기 연예인 박은지 전 아나운서를 홍보모델로 발탁해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다크에덴 10주년 기념 렌파티에는 초대받은 100여명의 게이머 이외에 수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루었다.
더불어 GM과 함께하는 대규모 성서전, 10주년 기념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현장에서 진행해 많은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번 렌파티에서는 다크에덴의 홍보모델로 활동중인 박은지 전 아나운서가 직접 참석해 현장의 분위를 고조시켰으며, 다크에덴 게이머들을 위한 팬사인회를 진행해 많은 관람객들이 사인을 받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는 풍경을 연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소프트온의 박상진 본부장은 "이번 10주년 기념파티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게이머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다크에덴에 대한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크에덴 홈페이지(www.darked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