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되자', 이제 네이버 게임에서 즐긴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야구 온라인게임 '마구: 감독이되자'를 금일(9일)부터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이버 게임 채널링으로 네이버 아이디를 가진 게이머들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마구: 감독이되자'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번 '마구: 감독이되자'의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새롭게 팀을 생성한 게이머에게 100만 거니, 선수카드구매권 2장, 훈련카드 세트 10장 등 다양한 게임 지원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넷마블은 이번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마구: 감독이되자'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곧 KBO, MLB 추가 년도 선수카드 확대를 비롯해 트레이닝센터 등의 핵심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구: 감독이되자' 홈페이지(http://www.ma9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